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축구꿈나무 조기발굴과 유소년 클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유소년 선수들의 선진축구 학습과 기술향상을 위해 상비군 해외파견 시 착용할 유니폼 및 운동복 등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과 한·일 월드컵 개최 10주년을 기념하여 유소년 축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으며, 또한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축구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이고 폭넓은 지원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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