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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안경빨 스타는 누구?

입력 2012-09-21 10:50:09 수정 20120921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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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배우 유아인, 박시연, 정유미를 비롯하여 ‘넝쿨당’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 오연서,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이상윤, 가수 김범수와 엠넷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발탁된 유성은까지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재능 기부에 나섰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안경 브랜드인 ‘트리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재능 기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트리티 프로젝트’에 관해 알게 된 스타들은 흔쾌히 화보 촬영에 나서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각자 너무나 바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화보 촬영에 함께 해주어 너무 고맙다. 트리티의 프로젝트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경 브랜드 ‘트리티’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7명의 스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표 톱모델 및 패션 피플 등 총 48명의 화보를 오는 10월에 있을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자회도 진행하여 모든 프로젝트의 수익금 중 50%는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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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1 10:50:09 수정 20120921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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