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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피곤한 직장인, 스트레스 없이 살 빼기

입력 2012-09-26 16:21:00 수정 20120926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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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이는 모든 직장인들의 고민이다. 그로 인해 폭식과 과음을 하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몸이 불어나게 돼 피곤한 직장인들의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지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옛날엔 이렇지 않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입사 초기만 해도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지만 어느덧 입사 연수가 늘어날수록 잦은 야근과 회식,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건강이 염려될 정도로 살이 쪄 버리기 마련이다.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니며 먹어보기도 했지만 아침마다 싸는 것이 너무 힘들어 몇 일 만에 포기했다.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클럽에 등록하기도 했었지만 야근 때문에, 피곤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다 결국 아까운 등록비만 날린 것도 수 차례.

이처럼 바쁜 업무에 치여, 퇴근 후 녹초가 되어 건강관리에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 운동량이 적어져 몸이 붓고 살이 찌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여성들뿐만 아니라 직장인 남성들도 10명 중 9명이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

정작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다이어트 압박은 스트레스로 이어져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인터넷 검색 등으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일주일만에 살 빼기, 살 빼는 약, 뱃살 빼기, 다리살 빼기 등의 다이어트 방법은 직장인에겐 그저 꿈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야기들뿐.

점심식사도 상사 및 동료들과 함께 해야 하고, 저녁에는 회식이나 접대로 인해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은 좀 더 차별화된 방법이 필요하다.

감비 다이어트(www.goodbody21.com) 관계자는 “일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그 때문에 내 자신을 잊고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후회하기 마련이다”며 건강과 자신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조언했다.

감비 다이어트에서는 체질에 따라 맞춤 다이어트 방법으로 에너지 대사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초 대사량을 높여 심지어 자면서도 살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또한 전통적 한방 요법과 유기농 해독 요법으로 높은 감량율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굶지 않아도 노폐물 배출 및 몸의 근본을 바로잡아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변화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내 자신을 위한 투자는 영어 학원을 다니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내 건강을 챙기고 자신감 넘치는 외모를 가꾸는 것, 이것이 바로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아닐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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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6 16:21:00 수정 20120926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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