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컨템포러리 컴포트 슈즈 브랜드 J Shoes는 25일 신사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카페 ‘THE 화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제이슈즈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된 카페는 제이슈즈가 선보이는 제품들로 화려하게 꾸며져 마치 ‘슈즈의 숲’에 온 듯한 인상을 남겼다.
오프닝 데이 이벤트로 비보이팀의 공연,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박스, 럭키드로우 등이 진행 됐고 특히 이날 제이슈즈의 팝업스토어를 축하하기 위해 제이슈즈 영국 본사 수장인 스폰차이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방문객들과 함께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제이 슈즈의 팝업스토어 오프닝 데이에 참석한 수폰차이 대표는 “한국에서 제이슈즈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더욱 빛나는 자리였다.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만족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국의 슈즈 브랜드 제이슈즈는 컴포터블 슈즈 편집숍 오 마이 솔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오마이솔 홈페이지와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이슈즈를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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