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KAL는 "일본 단풍에 빠지다!" 단풍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곱게 물든 단풍 아래 온천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가을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이 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아오모리/아키타와 고마츠를 여행할 수 있다.
아오모리/아키타 상품은 아오모리 현의 다자와호와 아키타 현의 다자와호, 오이라세계류 주변의 단풍들을 구경할 수 있고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한 츠루노유 온천 등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10월 20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1백 29만원이다.
고마츠 상품은 약 86킬로미터에 달하는 산악루트로 자연이 빚어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알펜루트 전코스와 토롯코 열차를 타고 쿠로베협곡의 단풍들을 구경할 수 있다. 노팁, 노옵션을 특징으로 하는 이 상품은 10월 26일과 28일 출발하고 가격은 1백 39만원이다.
두 상품 모두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이밖에도 10월 중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떠나는 북해도 상품, 11월 초순부터 11월 하순까지 떠나는 규슈와 오사카 상품, 11월 중순부터 11월 하순에 떠나는 오카야마 상품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KAL투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66-11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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