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메이크업 후원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메이크업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메이크업 시연 행사를 영화제 현장에서 가졌다.이 날 행사는 초대된 일반인 고객들이 그랜드 호텔에 마련된 맥의 메이크업룸을 방문하여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기 전 실제로 메이크업을 받는 백스테이지를 둘러보고 실제로 개막식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맥의 아티스트가 시연하는 레드카펫 메이크업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맥 홍보팀의 박미정 부장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의상과 메이크업은 늘 화제”라며 “레드카펫 메이크업에 있어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맥의 노하우를 일반 고객들이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로 17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로, 오는 13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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