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미스트' 로 알려진 레나뷰티사이언스의 ‘레나 24hr에어에센스’가 업그레이드 됐다.

라이프케어 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하고 기존 고보습과 고영양 에센스에 리프레쉬 UV 에센스를 추가한 ‘뉴 레나 24hr에어에센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레나24hr에어에센스’는 초당 16만회 이상의 초음파 진동방식을 통해 기능성 에센스를 미세 입자로 분사하는 뷰티케어 제품이다.

업그레이드 된 ‘뉴 레나 24hr에어에센스’는 분사 시 사용하기 편하도록 그립감을 높이고 메탈프레임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에센스만 리필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니만큼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AA 배터리 사양으로 변경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내구성도 강화했다.

피부 상태에 맞게 에센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뉴 레나 24hr에어에센스’의 강점. 새로 출시된 리프레쉬UV에센스는 환절기 자외선에 노출돼 손상되기 쉬운 피부에 수시로 뿌릴 수 있도록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천연성분을 함유한 자외선차단(SPF 8) 제품이다. 워터형 에센스 타입으로 어디서나 수시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나뷰티사이언스 오윤정 팀장은 “뉴 레나 24hr에어에센스는 여름철 못지 않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 환절기에 자외선 차단은 물론, 유수분 공급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라며”다기능 성분과 테크놀로지가 결합한 스마트뷰티 제품으로 피부를 가꾸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설명했다.

초음파 분사기기와 광채보습에센스 1개, 생기영양에센스 1개, 리프레쉬UV에센스 1개로 구성 된 ‘뉴 레나24hr에어에센스’는 레나뷰티사이언스 쇼핑몰 외에 롯데닷컴, GS샵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9천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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