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는 화장품 동물실험의 가장 큰 피해 동물인 토끼를 형상화한 ‘Save Us’ 펀드 아이콘을 선보이고 아이콘을 부착한 제품을 출시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펀드에 적립, 멸종위기 동물 보호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비욘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 및 멸종위기 동물 보호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첫 제품인 ‘비욘드 립스틱을 부탁해’ 7종은 립스틱에 하프물범, 수달, 하늘다람쥐, 분홍돌고래, 팬더, 랫서팬더, 북금곰 등 7개 멸종위기 동물 모습을 양각으로 새겨 넣고 각각의 제품 패키지에 개성 있는 스토리를 부여한다.
비욘드 관계자는 “비욘드의 ‘Save Us’ 펀드 설립과 제품 출시를 통해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 및 멸종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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