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맏언니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한승연이 최근 공항에서의 모습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다.

지난 7일, 공연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 카라 멤버들은 편안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주얼 룩으로 공항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그 중 한승연은 국내뿐만 아니라 각 국의 해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정신없는 일정을 소화함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의 민낯과 한층 성숙해진 몸매가 돋보이는 캐주얼 룩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매번 공항 패션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공개했던 그녀의 말을 무색하게 하는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이번 공항 패션은 하의 실종 또는 시스루 룩과 같은 노출은 없지만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티셔츠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림한 데님 팬츠만으로도 그녀의 스키니한 몸매가 돋보이는 공항 패션으로 평하고 있다.

그녀들의 패션, 뷰티 등 일거수일투족 모두가 이슈 되고 있는 카라는 다양한 해외 프로모션과 활발한 국내 활동을 통해 각 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내년 1월 6일 국내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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