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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해 지고 싶어? ‘빼빼목 다이어트’ 화제

입력 2012-10-10 15:44:28 수정 2012101015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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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빼빼목’이 뱃살 잡는 기특한 나무로 소개되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도 인기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다.

빼빼목은 약초의 한 종류로, 먹으면 몸이 빼빼하게 마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선처럼 몸이 가벼워진다는 뜻에서 ‘신선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미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다이어트 식품으로 정평이 나있는 빼빼목은 달여 먹으면 체지방이 분해되고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살이 잘 빠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달일 때 연잎을 함께 넣으면 복부지방과 체지방 분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고, 복용 중에는 기름진 음식과 단 음식 등 군것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빼빼목은 체질에 따라 하루에 10~40g을 1~4L의 물에 10시간가량 달여 빈속에 하루 서너 번 정도 마시면 된다.

간과 콩팥을 보호하는 천연 이뇨제로 알려진 빼빼목. 하지만 체질에 따라 빼빼목이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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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0 15:44:28 수정 20121010154428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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