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올엠(대표이사 이종명)이 개발 중인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필살기 시스템 등 2차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스펙을 전격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차 CBT 콘텐츠는 필살기와 마법부여 등 새로운 스킬 시스템의 등장과 22종의 스테이지를 포함한 신규 2개 지역 업데이트 및 최고 레벨 확장이다.
‘마법부여 시스템’은 일종의 아이템 강화로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결정체들을 무기나 방어구에 사용, 장비에 특수한 마법을 부여시키는 기능이다. 게임 내 거의 모든 능력치 부여가 가능하고 다양한 아이템 세팅을 통해 개성적이고 효율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5지역인 '수도 리온'은 <크리티카> 게임 시나리오상,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 고풍스런 저택과 화려한 정원 등 중상류층 이상의 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지역이며 6지역인 '베인 블루'는 해협 주변의 수 백개의 섬들에서 활약하는 무법자들의 소굴로 천혜의 자연환경이 인상적인 항구 지역이다.
이 외에도 1차 테스트의 30레벨에서 60레벨로 최고 레벨도 대폭 상향되어 보다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해졌다.
한편 <크리티카>는 10월 14일까지 2차 테스트 신청자를 모집하며 16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한게임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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