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상패션으로 화제가 된 박시연은 자줏빛 컬러의 상의와 블랙 하의로 여성스럽고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베이지그레이 컬러의 베라왕 핸드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때 남규리, 조여정 또한 그녀의 핸드백과 같은 핸드백을 다른 느낌으로 매치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얼마 전 남규리는 KBS2 TV ‘해운대 연인들’ 촬영을 마치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때 그녀는 블랙 시스루 상의와 스커트를 매치하고 네이비 블랙 컬러의 핸드백으로 스타일링에 힘을 더했다.
조여정은 루즈한 핏의 화이트 셔츠를 활용해 시원하고 캐주얼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조여정은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느낌을 담아낸 레드 컬러의 핸드백으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일상 패션을 완성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세간의 시선을 집중시킨 그녀들의 핸드백은 ‘베라왕 백’으로 알려지며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들의 핸드백으로 알려진 ‘베라왕 백’의 메디슨은 클래식한 사각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형태의 변형이 자유로워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볼드한 하드웨어 장식이 럭셔리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전해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박시연, 남규리처럼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스타일에 매치했을 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트렌디한 컬러감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까지 살려줄 수 있다. 핸드백의 형태 변형이 자유로운 점을 적극 활용하면 조여정처럼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스타일링에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겸비했다.
또 그녀들처럼 토트로 매치했을 땐 커리어우먼들의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부각시키고 스트랩을 연결하면 더욱 발랄한 느낌을 살려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지터블 소가죽을 천연 염색한 재질은 타인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아 여자들에게 은근한 자신감을 부여한다.
한편, ‘베라왕 백’은 오는 13일 토요일 CJ오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이 직접 디자인해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페미닌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투영된 핸드백으로 평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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