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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F/W 키즈패션, 디자이너가 말한다 '팜팜'

입력 2012-10-15 17:15:58 수정 20121016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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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으면 딱 이다. 퍼스트어패럴의 키즈 브랜드 팜팜에서 옷 몇 벌 골라봤다. 스타일 좋고 저렴하니까. 팜팜은 중국 대륙 공략에도 성공한 메가 히트 브랜드로 국내 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야상. 특히 야상 점퍼는 유니섹스 아이템이기 때문에 누나가 입다가 남동생에게 물려줘도 좋고 그 반대여도 좋다. 성별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도록 허리 라인에 스트링을 넣어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여아의 경우 와일드한 느낌의 야상 재킷에 부드럽고 사랑스런 쉬폰 스커트를 매치했다. 야상과 함께 코디한 팜팜의 캐릭터 불독이 프린트된 티셔츠도 인기 아이템이다.

보다 격식 있는 옷차림을 원한다면 프레피 룩을 추천한다. 프레피 룩이란 미국 동부 사립 고교생의 반듯하고 귀족적인 교복 스타일을 본뜬 것으로 팜팜의 망토 라인 니트 카디건와 체크 스커트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보다 단정하고 숙녀다운 느낌을 내려면 블라우스에 커다란 리본 브로치를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 남자 아이의 프레피 룩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이마루 소재의 카디건과 꾸준한 인기를 얻는 팜팜의 불독 캐릭터 티셔츠와 코디했다.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캐주얼 룩도 있다. 워싱 데님 팬츠와 데님 플리츠 스커트가 그 것. 놀이터에서 뛰어 놀기에는 역시 데님만한 소재가 없다. 이 밖에도 팜팜은 최신 유행 아이템 스타디움 점퍼를 남아, 여아 버전으로 각각 선보인다. 스타디움 점퍼도 유니섹스 아이템이다. 색상이나 디자인에 구애 받지 말고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구입할 것.

문의 www.famfamkids.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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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5 17:15:58 수정 20121016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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