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힘을 빼고,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남자들이 되어 등산, 캠핑에서뿐만 아니라 도심속 사이클링에서까지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홍명보 감독과 김보경 선수의 스타일을 살펴보자.
가벼운 산행에 전문적인 아웃도어룩은 오히려 촌스러운 법. 단풍놀이나 주말 캠핑을 즐길 예정이라면, 홍명보 감독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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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가을 패션의 필수 아이템은 바로 바람막이 점퍼이다. 찬 바람을 막아주고,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푸마의 윈드브레이커는 야상점퍼 스타일로 디자인 되어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벨크로 플랩으로 소매의 길이조절이 가능하며, 아웃포켓을 활용해 핸드폰과 지갑과 같은 소지품 휴대가 용이해 야외활동에 실용적인 것이 특징. 코튼팬츠와 스니커즈를 함께 착용하면 보다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느낌의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다.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톤 다운된 레드컬러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단풍의 색과 어우러져, 야외활동시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가능하게 해주니 참고하자.
김보경 선수는 축구공 대신 자전거를 잡았다. 도심 속 레포츠로 사이클링을 즐기는 이들이 가을을 맞이해 많이 늘어났는데, 푸마의 사이클링 자켓으로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레저 스포츠 스타일을 완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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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의 사이클링 자켓은 소매 끝에 글로브가 연결되어 있어 간단한 사이클을 즐길 때 별도의 글로브 착용 없이 점퍼 착용만으로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사파리 점퍼처럼 디자인되어 슬림한 라인을 자랑한다. 산뜻한 바람막이 자켓으로 활용하여 면바지나 청바지와 매치하면 사이클링 뿐 아니라 캠핑이나 등산과 같은 다양한 야외활동에도 어울리는 경쾌한 룩이 완성된다.
푸마 윈드브레이커와 사이클링 윈드 자켓은 전국 푸마 매장 및 푸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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