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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친뷰티 황종열대표, 윙크아이래쉬로 시장점령 나서

입력 2012-10-19 10:00:27 수정 20121019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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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미용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 기술과 품질로 일본 및 해외 유명브랜드와 당당히 맞서고 있는 예친뷰티의 황종열대표가 속눈썹제품 윙크아이래쉬로 시장 점령에 나섰다.

1988년 처음 미용업계에 발을 내딛은 황종열대표는 직접 필드를 뛰며 느낀 24년간의 모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 ㈜인우프로덕션과 쌍둥이가수 윙크를 전속모델로 계약하고, 속눈썹제품 윙크아이래쉬를 출시하였다.

윙크아이래쉬는 하이론 원사를 사용하던 기존 속눈썹 제품과 달리, 국내에서 출시된 벨벳원사를 사용하고 있어 기존 제품보다 풍성하고, 정밀해 제품 출시 후 국내시장의 점유율을 급속도로 넓혀가고 있다.

윙크를 전속모델로 채택한 이유에 대해 황종열대표는 “윙크의 트로트가수라는 이미지가 아닌, 강주희, 강승희 자매의 매력적인 눈매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현재 전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 않았으나 윙크가 일본활동이 많아서인지 속눈썹 브랜드가 많은 일본에서도 오히려 수입문의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또 “속눈썹은 가발 등의 모발관련 제품과 같이 일반적인 미용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은 인체에서 가장 민감한 눈과 가장 가까이 사용되는 제품이어서 저가의 제품을 잘 못 사용할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해야 한다.”고 젊은 여성들의 무분별한 속눈썹사용에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예친뷰티는 가속눈썹 ‘윙크아이래쉬’ 이외에도 속눈썹영양제 ‘엠디 래쉬홀릭 윙크 듀얼 아이래쉬’를 출시하였으며, 10월 27일 코엑스에서 국제미용가연합회(IFBC) 주최로 열리는 ‘국제뷰티아티스트 콘테스트’ 대회장에서 ‘윙크’의 팬사인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한다.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는 황종열대표의 예친뷰티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점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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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9 10:00:27 수정 20121019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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