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배우 성유리가 겨울을 맞아 트렌디한 겨울의류 화보를 선보였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로 젊은 여성들의 선망이 되고 있는 성유리는 이번 화보에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에서 성유리는 레오퍼드 무늬의 퍼 재킷과 비비드한 머스터드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며 시크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또한 블랙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블루 컬러의 미니원피스를 고혹적이고 우아하게 소화해내며 우월한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성유리 특유의 분위기와 다양한 포즈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뿐만 아니라 시크한 매력을 살려내며 감각적인 아우터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성유리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유리씨의 이미지로 완벽한 겨울 화보를 완성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의류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와 함께한 성유리의 화보는 11월호 '보그걸'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대기업 합격자 평균 스펙은?
· 이렇게 하면 자동차 빨리 망가진다
· 기저귀 피부염 5년간 증가…“친환경 인증 따져봐야”
· 제철 만난 라면업계, '빨간 국물' 전쟁 불붙었다
· 직장인 미루기 습관 1위는? ‘헬스장 등록하고 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