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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 첼로 리사이틀

입력 2012-10-22 17:40:21 수정 2012102217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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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요요 마가 오는 11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35년간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톳과 함께 한다.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브람스 제3번 라단조 등을 특유의 고운 선율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프랑스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중국계 미국인 첼리스트인 요요마는 4세 때 아버지로부터 첼로를 배운뒤 6세때 리사이틀로 데뷔, 세계적인 명연주자로 이름을 떨쳐왔다. 그동안 75장이 넘는 음반을 발표했고 그 가운데 15장을 그래미상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권위 있는 에이버리 피셔 상의 첫 번째 아시아인 수상자이기도 하다.

특히 가장 큰 그의 강점은 첼로선율 깊은 곳에서 나오는 따뜻한 음색이다. 그는 이와 관련 "음악을 할 때 행복하지 않다면 음악을 할 이유가 없다"는 인상적인 말을 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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