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꿈과 추억’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이번 대회는 유년부문과 초등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1,500여 팀이 참가했다. 심사는 이경수 한국미술교육학회장이 진행했다.
대상은 ‘탈춤을 처음 본 우리 가족’이란 주제로 탈춤 동작의 역동성과 가족의 즐거움을 생동감있게 표현한 이서영 어린이(남양주 화봉초등학교 1학년) 가족에게 돌아갔다. 부상으로 장학금 50만원과 함소아 몰 50만 포인트, 환경재단 기후변화 공부책 등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최우수상, 그린리더상(환경재단상) 등을 비롯, 총 91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으며, 장학금과 함소아 몰 포인트, 홍키통키 등의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심사를 맡은 주식회사 함소아제약의 최종국 상무이사는 "제1회 ‘함그대’ 수상작 모두는 자연 치유력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면역력을 길러주는 함소아 한의원의 기본 이념처럼,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과 행복한 추억이 자연과 함께 담겨져 있는 작품들이었다"며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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