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올빚 ‘혜올라인’이 국제 패키지 부문 디자인 공모전 ‘펜타워즈(Pentawards) 2012’ 시상식에서 럭셔리 화장품 부문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펜타워즈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으로 음료, 식품, 용기, 럭셔리, 기타 등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심사한다.
올빚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물을 정화시켜주는 연꽃 잎에 이슬이 얹혀져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특히 올빚의 프리미엄 라인인 ‘혜올라인’은 절제된 곡선의 흐름과 섬세한 형상의 표현으로 고품격 이미지를 강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빚 ‘안온라인’은 지난 11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2011(Red dot Design Award 2011)’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최초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 디자인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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