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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피부관리를 위한 선택, 프락셀 듀얼 & 써마지CPT

입력 2012-10-26 17:21:42 수정 2012102617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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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유명산의 가을 단풍이 이번 주 주말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을 나들이, 여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을은 여름에 비해 햇살이 약해진 듯 하고, 분비되는 피지의 양도 줄어들어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여름 내내 강한 외부 환경에 시달리는 동안 약해지고 민감해진 피부는 이 시기에 더욱 강력하고 꼼꼼한 케어가 필요하다. 장시간의 외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창이 넓은 모자를 쓰거나 3~4시간에 한번 씩 주기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침, 저녁으로 부는 찬바람도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기는 마찬가지. 차갑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노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보습 기능이 강화 된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기미나 색소침착은 햇빛 속 자외선과 멜라닌 세포가 만나 발생하기 때문에 선크림을 바르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번 생긴 기미나 색소침착은 방치하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 좋다.

손상된 피부 속으로 미세 레이저 열을 침투시켜 새로운 조직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프락셀 듀얼’은 콜라겐 형성을 가속화해 기미와 색소침착, 여드름 흉터, 주름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시술이다.

특히 프락셀 듀얼은 핸드피스에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시술 범위 전체 부위에 균일하게 레이저가 조사됨과 동시에 통증과 열감을 감소시켜줘 보다 완벽하고 편안하게 레이저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려 더욱 깊고 짙은 주름을 만든다. 또한 눈가나 입가같이 자주 사용하고 피부가 얇은 부위에 더욱 쉽게 생기게 된다. 올해로 출시된 지 10주년이 되는 고주파 시술, ‘써마지’의 최신 버전인 ‘써마지CPT’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쳐진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들고 잔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최근에는 눈 부위를 꼼꼼하게 시술 할 수 있는 아이 팁이 출시되어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써마지CPT 역시 통증은 현저히 줄었으나 효과는 더욱 향상되었으며, 특별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시술을 받은 티 내지 않고 피부를 탄탄하고 젊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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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6 17:21:42 수정 2012102617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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