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억방 캠프는 2주 과정과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억방 캠프는 팡스터디에서 운영하고 공부의 신 윤민수 선생이 지도하는 방학캠프로써 아침 6시에 기상해 밤 12시까지 하루 14시간을 꼬박 공부만 하는 자기주도형 방학캠프이다.
윤민수 선생은 서울공대 수석입학과 고교시절 전국 4등을 했을 정도의 실력자로써 공부에 있어서는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몇 안 되는 선생이다.
기억방 캠프는 선생님이 앞에서 강의하고 학생은 듣는 다른 방학캠프와는 달리 학생들이 자기주도형으로 공부하되 선생님들이 각자의 학습상황에 맞게 지도하는 것이 다른 캠프와의 차이점이다.
또한 방학캠프 후 토요공동체 학습을 통해 공부습관을 지속적으로 잡아주는 공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공부습관과 공부비법을 전수받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류동완 기자(rdw@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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