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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소아암 센터에 2000만원 '통큰' 기부

입력 2012-11-02 10:09:32 수정 201211051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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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소아암 센터 건립에 앞장섰다.

1일 현영은 모금회로 직접 전화를 걸어 후원에 따른 절차를 거쳐 자신과 남편의 이름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현영은 지난 10월3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공동 협약식에 참석해 기부 의사를 밝힌바 있다.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건립 홍보대사로 위촉된 현영은 "홍보대사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이 먼저 제안했다"며 "평소에도 사람을 몰고 다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소아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1-02 10:09:32 수정 20121105111823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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