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고쇼'
그는 평소에 술과 클럽을 너무 좋아해 결혼 후에도 가끔 이태원 클럽을 찾는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남편과도 함께 자주 술을 마실 정도"라며 "시어머니 김용림으로부터 해장국을 대접받기도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특히 김지영은 결혼과 출산 이후 마음대로 술을 마시지 못해 괴로웠던 순간과 대처방법을 밝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지영의 이야기는 9일 밤 11시 05분 '고쇼'에서 방송된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