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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무심코 사용했는데…노안의 지름길?

입력 2012-11-13 08:57:19 수정 2012-11-13 0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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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얼굴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자글자글한 눈가주름, 깊게 패인 팔자주름, 푹 꺼진 양볼, 어두침침한 다크서클... 이 외에도 입술 골골이 새겨진 선명한 입술주름과, 탄력을 잃고 허물어진 입매무새 역시 얼굴의 나이를 결정한다.

사람들은 눈가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값비싼 아이크림을 비롯해 보톡스,필러 등 각양각색의 개선방법들을 동원하곤 하지만, 막상 입가 관리에는 무심하다.

전문가들은 자글자글한 입술 및 입가주름은 오히려 노안 얼굴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개선 및 세심한 관리를 통해 입술주변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윤의상 라마르피부성형외과(평촌점)원장은 “입술 및 입술주변부는 여타의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육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또 피부표피층도 상당히 얇다"며 "특히 입술의 경우는 땀샘이나 피지샘이 없어 자연적으로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주름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대개 30대가 넘어가게 되면 본격적인 노화의 진행으로 입술 및 주변부의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근육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주름이 쉽게 생성되고 또 입술모양이 망가지게 된다.

이때부터는 주름형성을 촉진시키는 빨대사용이나 흡연 등 입술을 반복적으로 오므리게 되는 행동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입술을 깨무는 등 입술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주변부를 자극시키는 습관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1-13 08:57:19 수정 2012-11-13 08:58:11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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