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가 프로골퍼 최나연(25·SK텔레콤)선수의 미국 LPGA CME그룹 오픈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LG패션은 20일 "헤지스골프가 후원하는 최나연의 CME 우승을 기념해 20일 부터 다음달 9일까지 '헤지스골프 스페셜 데이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헤지스골프는 CME그룹 오픈 경기 중 최나연 선수가 착용한 의상을 비롯한 헤지스골프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할 경우, 추첨을 통해 헤지스골프의 플리스 재킷 및 최나연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를 10% 할인 쿠폰과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최나연 선수는 미 LPGA 경기에서 US오픈을 포함 총 일곱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한국 여자 골프 사상 통산 100번째 LPGA 투어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올해 마지막 LPGA 대회인 CME그룹 오픈에서 우승, 이번 시즌 최고의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