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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순백'의 어그 출시

입력 2012-11-22 10:43:30 수정 201211221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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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하얀' 어그를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2일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순백의 아이두(I DO)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부가 결혼을 승낙할 때 하는 대답 "아이 두(I Do)"에서 컬렉션 이름을 따온 것"이라며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고 싶은 결혼식 당일의 신부처럼 어그를 신는 고객들이 행복하기를 희망하며 마련한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스파클-아이두', '베일리 버튼-아이두', '플러피-아이두' 세가지 스타일로 크리스마스, 웨딩, 신년 등 특별한 날의 기념 선물로 제격이다.

특히 올 겨울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본식에서 신어도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리허설 디너, 애프터 파티 또는 결혼식 후의 스파 타임이나 허니문에서도 완벽한 포인트가 된다.

아이두 컬렉션은 11월 중순부터 국내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매장에서 판매된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1-22 10:43:30 수정 20121122104330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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