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국민남편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독보적인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윤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완벽한 CEO이자 자상한 남편 강우재로 열연하며 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상윤은 극중 비현실적인 캐릭터에 맞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성공한 남자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피트감이 좋은 수트에 슬림한 코트를 매치, 극중 위너스 그룹 차기 회장다운 포스 넘치는 CEO스타일을 완성했다. 수트와 코트는 모두 ‘시슬리맨’ 제품이다.

이상윤의 ‘더블버튼 코트’는 날렵한 허리 라인과 슬림한 소매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단추 옆에 지퍼를 덧대어 깔끔한 정장 스타일뿐만 아니라 캐쥬얼한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또 더블 클로우저 방식으로 제작되어 더욱 세련된 매무새를 보여주고 있다.

시슬리맨 관계자는 "더블버튼 코트는 클래식함과 캐쥬얼한 분위기를 모두 가지고 있어 겨울철 센스 있는 남자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며 "올 겨울 스타일리쉬한 수트에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코트를 코디하면 보온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