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세 남매를 깜짝 공개했다.
최근 설수현은 캐스키드슨과 함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서 세 자녀와 함께 있는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설수현은 빈티지 한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 니트와 스커트를 입고 자녀와 함께 주방에서 차를 마시는 등 평화로운 모습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아 캐스키드슨의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과 데코레이션 아이템으로 꾸며진 방안에서 홈웨어를 자녀들과 맞춰 입고 화목한 모습을 뽐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설수현은 촬영 쉬는 틈틈이 아이들을 돌보다가 촬영이 진행되면 프로답게 아이들의 포즈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알파걸'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설수현 가족의 행복 가득한 모습이 담긴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 12월호에 담긴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