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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보온' 두 마리 토끼 잡는 겨울 아우터 선택

입력 2012-12-06 14:40:45 수정 2012-12-06 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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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우터를 선택할 때 '스타일'과 '보온'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게 된다. 추위에 떨면서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버릴수 없다고 겨울 바람을 온 몸으로 맞는 사람이 있는 반면 무조건 따뜻한게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두 가지를 절충시킬만한 아우터는 없을까? 어떤 형식의 외투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 강렬한 레드와 와인 사이, ‘色’으로 포인트


겨울에는 많은 이들이 블랙, 그레이 등의 무채색 스타일링을 하곤 한다. 이럴 때일수록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택해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 때문에 누구에게나 환영 받는 캐시미어 소재는 특히 겨울철 아이템에 널리 활용된다.

이태리의 유명한 캐시미어 제조 회사 ‘로로피아나’의 캐시미어 100% 원단으로 만들어진 모그의 레드 코트는 기본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여성의 실루엣을 살려주는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레드 컬러는 피부톤에 관계 없이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세련미를 강조 할 수 있다. 버튼이 블랙인 점을 감안해 이너도 블랙으로 매치하면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원색에 가까운 비비드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한 단계 어두운 톤의 레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과 더불어 독특한 모자 디테일이 돋보이는 닥스레이디스 코트는 그 자체 하나만으로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된다. 좀 더 멋을 내고 싶다면 패턴이 강한 스카프나 머플러 등을 매치하면 된다.

◆ 디테일로 승부하라!


점퍼나 베스트는 주로 실내 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선호 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코트에 비해 활동성이 높기 때문에 캐주얼룩을 즐기는 여성들은 점퍼 형식의 아우터를 선호하기도 한다.

복잡한 것은 피하되, 부분적으로 배색을 다르게 하거나, 전혀 다른 소재와의 믹스를 통해 디테일을 살리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면서 요즘 쇼윈도에는 이 같은 외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부드러운 가죽과 패턴이 돋보이는 소재를 활용한 모그의 점퍼는 블랙의 시크함과 더해져 한층 도회적인 분위기가 뿜어져 나온다. 목 부분에 칼라가 없는 아이템의 경우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부각시킬 수 있다. 프린트가 강한 티셔츠나 원색의 니트 등을 매치하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닥스레이디스의 베스트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에 허리선을 강조한 디테일로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적당히 연결시켜주는 아이템으로 활용 할 수 있다. 기장이 긴 아이템의 경우 레깅스나 스키니진 등으로 슬림한 핏의 하의를 매치하면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템 선택의 폭이 좁은 겨울의 경우 자신만의 스타일링 포인트로 개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컬러나 소재 등으로 눈에 띄는 포인트를 주거나 함께 매치하는 이너나 팬츠 등의 아이템과의 조화에 더욱 신경 쓴다면 세련된 룩을 완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2-12-06 14:40:45 수정 2012-12-06 18:07:21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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