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위생사업부는 오는 15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육아전문업체들과 함께 동탄 제일병원에서 '연말 통큰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에서는 전문 업체에서 제공한 물티슈, 분유, 기저귀, 장난감, 목욕용품, 임부복 등 산모들에게 필수품인 유아 및 임부용품, 그리고 출산용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병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과 함께 다과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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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의 물따로는 올해 6월부터 서울, 경기지역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의 신생아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물따로는 육아전문 매거진 맘앤앙팡 12월호에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줄 최고의 선물’ 중 하나로 추천됐다.
물따로는 기존 물티슈와 달리 물의 부패를 방부제로 해결하지 않고 물의 성분 중에 부패할 수 있는 요소를 모두 제거하여 일정기간 부패의 진행을 억제한 개념이 다른 물티슈다.
물과 건티슈가 따로 분리돼 유통되는 특허출원 된 신생아용 제품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