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움미디어는 20일 "'아가밥TV'를 통해 아이의 성장 발달 과정에 적합한 이유식 만들기 노하우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아이를 둔 엄마의 고민 중 하나는 매일매일 아이에게 균형 잡힌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 일이다. 특히 초보엄마들은 이유식의 종류는 물론 만드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유식 만들기 레시피는 ▲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생후 6개월에서 8개월, ▲생후 8개월에서 12개월,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에 따라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로 구성돼 있다.
아가밥TV의 이유식 만들기 레시피 동영상은 2012년 12월 현재 26가지가 등록된 상태이며, 향후 레시피가 지속적으로 게재된다.
또 '아가밥TV'는 최자혜병원 소아과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아 아이 성장발달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또 콘텐츠 제작을 위해 식재료 전문회사인 ‘동원E팜’이 식재료를, 조리기구 쇼핑몰 ‘엘쿠이젠’이 조리기구를 후원하고 있다.
‘아가밥TV’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