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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진여 대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데…내복 신중히 선택하세요"

입력 2012-12-21 17:18:13 수정 2012-12-22 1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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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내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추위로부터 지킨다고 아이에게 두꺼운 내복을 입히면 활동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두꺼운 내복은 땀이 흡수돼도 쉽게 마르지 않아 아이는 오랫동안 축축함을 느껴야만 한다.

두 아이를 둔 엄마이기도 한 박진여 대표는 가볍고 활동적인 30수 면으로만 만든 내복브랜드 '쁘띠솔레'를 론칭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내복이 여러벌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눈에 드는 건 가격이 너무 비싸고 인터넷으로 고르자니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특히 일하는 엄마들은 정보가 부족해서 인터넷으로 편하게 주문하기 쉬운데 이럴때 '싸고도 만족스러워 내복은?'하면 바로 떠오를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자 생각했어요."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유니폼을 제작하고 있기도 한 박 대표는 소재의 중요성을 가장 강조했다.

"면 100%라고 해도 모두 같은 면이 아니잖아요. 여러종류의 면 중에서 직접 빨아보고 입혀보고 내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소재로만 제작해요. 원단을 직접 제작하고 디자인까지 다 하다보니까 원가가 올라가지만 제가 만족스러워야 소비자들도 믿고 찾을거 아니겠어요?"

쁘띠솔레 내의류의 가장 큰 장점은 품질에 비해 가격대가 합리적이라는 점이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흔한 아동모델조차 쓰지 않았다.

"재구매율이 특히 높아요. 한번 구입해 본 분들은 반드시 다시 찾으시거든요. '입혀보니 좋더라'면서 주위에 선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장 인기를 끄는 제품은 바로 '체크롬퍼'.

알록달록 체크가 아이에게 입혔을때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제품이 좋으니까 당연히 잘 팔릴 줄 알았어요. 그런데 현실은 광고나 프로모션을 한 만큼 방문자가 찾더군요. 광고비 지출할 돈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혜택을 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주력상품으로 내걸고 있는데 다행히 사이트 오픈 한달만에 반응이 좋아요. 쁘띠솔레 제품은 한번 빨아보면 그 가치가 더욱 돋보입니다."

박 대표는 "현재는 내의류에 주력하고 있지만 곧 티셔츠와 고무줄 바지등 매일매일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아이템도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2-12-21 17:18:13 수정 2012-12-22 13:49:37

#키즈맘 , #임신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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