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바람이 시들해지면서 영유아 영어교육 홈스쿨링을 찾는 이들이 많아 졌다. 유학이나 영어학원에 비해 안전하고 저렴하면서 효과적인 영어습득이 가능한 까닭이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개발된 영어학습법들이 소개되면서 학부모들 및 교육관련 창업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놀이로 배우는 홈스쿨링 ‘리더스앤스토리 시즌1’ 런칭

영유아 영어교육 전문회사인 (주)리더스앤스토리 코리아(대표 김대현)에서는 미국 R&D센터에서 만들어진 홈스쿨링 영어 전문 프로그램 ‘리더스앤스토리 시즌1’을 론칭했다.

‘리더스앤스토리 시즌1’은 부모와 함께 영어를 통해 '교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놀이활동 학습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을 진행하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담고 있다.

특히 미국 공공기관에서 개발한 Flesch-Kincaid 레벨에 근거한 북레벨을 교재에 표시하여 아이의 실력 향상 과정을 객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재에 스토리와 그림은 SCBWI(Society of Children's Book Writers and Illustrators)에 소속된 전세계 15개 지역의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들이 매년마다 직접 작품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크리스탈 카이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수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리더스앤스토리 편집실 허영성실장은 "여타 교재와 달리 성장 발달 과정에 맞춘 놀이활동 학습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교재"라며 “론칭 전부터 부모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전국 각 지역에서 리더스앤스토리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리더스앤스토리는 시즌1 론칭과 함께 전국 지역 본부와 지역 센터를 모집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