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는 클래식 애프터눈 티 세트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명차 또는 최고급 커피와 함께 세종호텔 베이커리 주방장이 직접 매일 만들어내는 패스트리로 구성됐다.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는 아쌈베리,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카모마일 메도우, 루이보스등의 프리미엄 티 또는 최고급 커피와 3단 트레이에 견과류와 초콜릿이 들어간 스콘, 피칸파이, 치즈케익, 브라우니 마카롱, 초코칩쿠키, 베리치즈 타르트, 스테이크 샌드위치, 시칠리안식 새우 카포나타 샌드위치, 튜나 샌드위치등의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2만9,000원, 2인은 3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세종호텔 베르디 황인남 지배인은 “여유로운 오후 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아 최고의 작곡가 베르디의 음악 감상과 함께 애프터눈 티 타임을 즐기면, 유럽의 대형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