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은 노르웨이 보건원장 카밀라 스톨텐베르그 박사가 발표한 이같은 자료를 보도했다.

실제로 독감에 감염된 임신 여성은 태아 사망률이 거의 2배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인 태아 사망률은 백신을 맞은 여성이 맞지 않은 여성보다 25% 낮았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