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기를 혹시 업어 키우면 아기 다리가 벌어질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릴레베이비는 지난해 9월 한국에 런칭한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아기띠 브랜드로 ‘시트폭 조절’ 기능으로 신생아부터 20kg까지 아기 성장에 따라 앞보기를 포함해 총 6개 포지션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다리 벌어짐’을 해결했다.
목받침대를 확장하면 최대 등받이 높이가 50cm까지 늘어나 수면 시 아기 목이 넘어가지 않는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컬러와 간결한 아기띠 디자인은 엄마와 아기의 어떤 의상에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타일 역시 매력적이다.
릴레베이비 한국 관계자는 “다리 벌어짐을 해결한 릴레베이비 아기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라며, “베이비페어 체험단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아기와 엄마가 릴레베이비 아기띠를 만나 다리 벌어짐 고민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