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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국민악녀 수애, 청순 반전 스타일링

입력 2013-01-29 10:44:54 수정 2013-01-29 1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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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방송 4회만에 국민적 '악녀'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야왕'에서 수애는 성공을 위해 지고지순한 남자 하류(권상우)의 사랑을 버리고 재벌 2세 백도훈(정윤호)에게 올인하는 여자 주다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수애는 드라마에서 '드레 수애'라는 명성에 걸맞게 패션감각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직장과 집을 오가는 그녀의 패션에는 특별한 아이템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 ‘캐주얼한 니트+포멀한 셔츠’로 믹스매치의 정석 연출


꿈꿔왔던 직장 ‘백학그룹’에 입성한 수애는 오피스레이디의 전형인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코트 안에 니트류의 이너웨어를 즐겨 입는 덕분에 ‘니트수애’라는 또 다른 애칭을 만들어냈다.

수애가 누구나 흔히 입는 니트를 특별한 아이템으로 만든 비결에는 ‘레이어드’가 있다. 넓게 파인 라운드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니트 안에 화이트 셔츠를 함께 매치한 수애는 캐주얼과 포멀을 대표하는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특유의 단정한 느낌을 냈다. 특히 뒷부분의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수애의 니트는 소매 부분에 블루 컬러로 배색이 돼있어 더욱 돋보인다.

◆ 니트 안에 니트, 적절한 톤 조절이 관건


극 전개상 중후반부의 변신이 예고된 만큼 상반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드라마 초반 주다해의 패션은 줄곧 수수한 모습을 고수한다. 컬러나 패턴 등에 있어 화려하지 않은 것을 택해 그녀의 소박한 삶을 그렸다.

소재 특성상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니트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한 수애는 회사 밖 집을 오가는 장면에서 니트 안에 또 다른 니트, 그리고 셔츠를 레이어드 해 멋을 냈다.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바네사브루노 아떼 니트는 성기게 짜인 덕분에 부드러운 인상을 풍긴다. 특히 후디 니트 위에 니트 카디건을 걸치는 식으로 같은 소재를 레이어드 했지만 적절한 톤 조절을 했기 때문에 어색해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철 누구나 즐겨 입는 니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수애의 스타일링법을 참고한다면 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충분히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1-29 10:44:54 수정 2013-01-29 10:45:23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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