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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남편 지갑 속 수표에 반해 결혼" 고백

입력 2013-02-26 11:46:45 수정 20130226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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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솔직히 남편 돈 보고 결혼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성령은 지난 2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 이기수씨와 결혼하게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성령은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세간의 루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솔직히 돈이 보였다. 계산할 때 지갑을 보니 수표가 두둑이 있었다"며 "현금이 있는 사람은 봤어도 수표가 그리 많은 사람은 처음이었다. 시계도 번쩍번쩍 빛났다"라고 쿨하게 시인했다.

이어 김성령은 남편에 대해 "하지만 사실 그것만 있었겠나. 만능스포츠맨이다"라며 "남편이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에 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남편 이기수씨는 김성령이 집안에서는 무릎이 다 늘어난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닌다며 깜짝 폭로하기도 했다.

키즈맘 뉴스팀 kmomnews@hankyung.com
입력 2013-02-26 11:46:45 수정 20130226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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