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는 맘스맘 브랜드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국내 디자인업체를 통해 자체 개발한 캐릭터이며, 엔젤(Angel)의 뜻을 가진 불어 앙쥬(Ange)와 코알라(Koala)의 합성어로 소중한 아이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 코알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맘스맘은 이달초 오가닉 라인과 액세서리 라인 두 가지로 나누어 ‘앙코’ 캐릭터 인형 라인을 시범적으로 선보였으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앙코 캐릭터 인형 라인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
오가닉 라인 제품으로 친환경 오가닉 원단을 사용한 베게 겸용의 ‘앙코 오가닉 베게 인형’을 선보이며, 인형의 손과 발 부분에 들어 있는 작은 알갱이가 촉각을 자극해 아이들의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 포근함을 자랑하는 ‘앙코 코알라 인형’과 유모차에 부착해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 할 수 있는 ‘앙코 코알라 유모차 걸이’는 액세서리 라인에 구성돼 있어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관계자는 “앙코 캐릭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에 보답하고자 캐릭터 인형 라인을 강화한다”며, “앞으로도 오가닉라인과 액세서리라인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 인형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앙코의 모든 캐릭터 인형 라인은 국내에서 제작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