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인터넷미디어 한경닷컴 키즈맘은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하는 임신 출산 유아교육 분야 최고 명품 전시회 ‘서울베이비페어 2013’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서울베이비페어 2013은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오는 5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서울 대치동 소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키즈맘 관계자는 “스마트 맘 임산부 등이 서울베이비페어2013의 참관을 위해 홈페이지(www.seoulbabyfair.co.kr)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할 경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사전등록을 한 관람객은 입장료 5000원을 내지 않고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또 사전등록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최고 명품 전시회 서울베이비페어2013은 저출산시대(통계청 발표 2012년 기준 잠정 합계출산율 1.30명)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제품과 육아정보를 널리 알려 미래성장 동력인 출산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관련한 첨단 제품과 서비스가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은 건강한 출산은 물론 차별화한 육아 지식과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에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가정용 안전제품 유대용 안전용품 위생용품 등 안전용품을 비롯해 출산용품(수유용품 침구 유아의류 목욕용품 수유보조기구) 임부용품 (임부복 기능성 화장품 스킨케어 건강보조식품 여성용품)이 대거 선보인다.

또 영유아서비스 (제대혈은행 보험 스튜디오 산후조리원 돌잔치 도우미 임신출산 사이트) 영유아식품 (이유식 친환경식품 건강식품 분유 우유 간식용영양식 음료 영양제) 영유아가전 (정수기 음식품처리기 시청각기자재 카메파 과학교육기자재) 가구인테리어 (유아가구 유아침대 매트류 인테리어소품 산모용가구) 교육 출판 (태교용도서 음반 아동도서 외국어교육 교육용로봇 방문교육) 용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첨단의 완구 팬시 문구류 아이디어상품 유아관련 소품 잡화도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맘들에게 소개된다.

키즈맘 한지현 기자 h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