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인터넷미디어 한경닷컴 키즈맘은 유아교육 분야 최고 명품 전시회 '서울베이비페어 2013'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베이비페어 2013'은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가정의달인 5월 23일 목요일 부터 26일 일요일 까지 4일간 서울 대치동 소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서울베이비페어 2013' 홈페이지(http://www.seoulbabyfair.co.kr/)를 방문,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메일(babyfair@hankyung.com) 또는 팩스(02-360-4615)로 4월 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한경닷컴 키즈맘 (02)-3277-9919.
전시 참가 품목은 안전용품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가정용 안전제품 유대용 안전용품 위생용품) 출산용품(수유용품 침구 유아의류 목욕용품 수유보조기구) 임부용품 (임부복 기능성 화장품 스킨케어 건강보조식품 여성용품) 영유아서비스 (제대혈은행 보험 스튜디오 산후조리원 돌잔치 도우미 임신출산 사이트) 영유아식품 (이유식 친환경식품 건강식품 분유 우유 간식용영양식 음료 영양제) 영유아가전 (정수기 음식품처리기 시청각기자재 카메파 과학교육기자재) 가구인테리어 (유아가구 유아침대 매트류 인테리어소품 산모용가구) 교육 출판 (태교용도서 음반 아동도서 외국어교육 교육용로봇 방문교육) 소품잡화 (완구 팬시 문구류 아이디어상품) 등이다.
한경닷컴 키즈맘 관계자는 "국가적인 현안으로 대두한 저출산 시대를 벗어나고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제품과 육아정보를 보다 다양하게 알 수 있도록 하는게 전시회 개최 목적"이라며 "참여업체들도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