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은 워킹이나 러닝이다.
그러나 무릎관절이 안좋은데 콘크리트 바닥을 좋지 않은 신발을 신고 마구 매일 과도하게 달리거나 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멀쩡했던 무릎관절을 다칠 수도 있는 것은 물론이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2013년 봄을 맞아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러닝화, ‘서브라이트 듀오 런(Sublite Duo Run)’ 을 출시했다.

‘서브라이트 듀오 런’ 은 밀도가 다른 두 개의 폼으로 구성돼 있다. 바닥 부분은 딱딱한 폼으로 구성되어 내구성을 높이고 탄력있는 반응력을 제공하며, 중간 부분은 부드러운 폼으로 구성되어 가벼운 쿠셔닝을 선사한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난 매쉬 소재가 러닝시 쾌적한 발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발의 움직임을 돕는 무봉제 3D 멀티레이어 프린트로 갑피를 마무리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한층 강화된 유니크한 디자인이 패션 러닝화로도 손색없다.
아울러 편안한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정감을 주는 슈즈도 출시됐다.

뛰어난 방투습 기술 ‘아웃드라이’를 적용해 봄철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도 쾌적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다. 화사하고 생생한 색상은 기존 등산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일상 생활에도 연출 가능하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