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전문기업 이롬이 천연 복합과즙 어린이 음료에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접목 시킨 '이롬 앵그리버드'를 내놨다.
앵그리버드 치어팩은 아이들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인공색소, 액상과당, 설탕을 뺐다.
복숭아, 딸기, 사과, 블루베리의 천연과즙을 중심으로 맛과 영양을 설계한 제품이다. 또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자일리톨을 사용하고, 비타민 C 영양소도 함유했다.
이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건강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모든 성분과 제조 공정 과정을 꼼꼼하게 설계한 제품"이라며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앵그리버드 애니메이션 방송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료"라고 설명했다.
이롬 앵그리버드 어린이 음료는 전국 대형할인마트, 슈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