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로 아시아, 중동과 남아프리카의 5,000 여개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500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날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아침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매장당 1,000개의 에그 맥머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맥도날드 션 뉴튼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아침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든든하고 상쾌한 아침을 맥도날드와 함께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한국 맥도날드는 ‘내셔날 브랙퍼스트 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아침 메뉴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더욱 더 아침 시장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업계 최초로 바쁜 일상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하는 아침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머핀(McMuffin)’을 시작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아침식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