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격평생교육원과 한영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매 학기마다 사회복지사 실습과목을 연계해 수강생에게 양질의 실습 환경을 제공하자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앞으로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과정 수강생 중 희망자를 한영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보내 실습하도록 할 예정이다.
따라서 오는 4월 9일 개강하는 과정을 듣는 수강생은 한영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실습 과목을 이수 할 수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에서 이론 과정을 마친 후 교육원과의 협의를 통해 실습할 학교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현재 서울지역 2개 학교, 경기지역 1개 학교, 충청지역 2개 학교 등 총 6개 학교와 협약을 맺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