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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워킹맘, 무기력-성욕감퇴 호소 "혹시 바쁜여성증후군?"

입력 2013-03-14 10:30:10 수정 2013-03-14 19: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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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40·여)씨는 육아와 사회생활을 동시에 하고 있는 전형적인 '워킹맘'이다. A씨는 요즘 고민이 늘었다. 아이들 밥도 챙겨주기 싫고, 회사도 가기 싫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남편과의 부부생활 횟수도 줄었다.

'바쁜 여성 증후군'(Hurried Woman Syndrome)은 직장이나 가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요구 받는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신종 질병이다.

A씨와 같은 '워킹맘'은 물론이고, 육아와 집안일에 시달리는 전업주부, 또는 과도한 직장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미혼여성들에게도 나타난다.

바쁜여성증후군은 미국 여성의학 권위자인 산부인과 전문의 브렌트 보스트 박사가 2003년 펴낸 '바쁜여자신드롬'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대표적 증상으로 피로와 체중 증가, 성욕 감소 등이다. 세 가지 증상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여성 대부분은 자녀, 남편, 직장 상사, 친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데, 이 과정에서 피로가 증가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만성 스트레스로 발전하고 이는 불안감이나 우울증, 수면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 바쁜여성증후군 의심 증상 및 대처법

<증상 1> 별 다른 증상 없이 피로를 느낀다면?

장시간 근무하거나 아이들에게 많이 시달리는 여성은 피로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일 자신이 하는 일에 비해 피로를 심하게 느끼면 특정 질환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균형 잡힌 식생활로 예방이 가능한 빈혈도 피로를 느끼게 하는 원인 중 하나다. 또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는 여성 역시 피로를 호소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따른 증상은 추위를 참지 못하는 것과 체중 증가, 변비, 생리불순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더위를 참지 못하는 것과 손떨림, 부정맥, 체중 감소 증상을 동반한다.

만일 이런 질환이 없는데 늘 피로하다면 바쁜여성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피로할 때는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30대 이상이라면 골다공증 예방 차원에서 칼슘도 함께 섭취해야 한다.

건국대학교 건국유업은 '건국 헬스플러스 무지방&칼슘 우유'를 출시했다. 최고 원유등급인 1급 A원유(세균수기준)에 칼슘함량을 일반우유 대비 1.5배 높여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증상 2>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했다면?

바쁜 여성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를 풀기 위해 과식하거나 폭식하는 경향이 있다. 또 시간에 쫓겨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하거나, 고칼로리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대충 해결하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30~40대부터는 기초대사량이 줄기 때문에 20대 때보다는 식이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기초대사량이 줄면 에너지원이 되는 음식 섭취량도 줄어야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40대 여성의 기초대사량은 20대보다 60~100kcal 적다. 그만큼 적게 먹으면 쓰이지 않고 살이 되는 에너지량을 상쇄시킬 수 있다.

또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과 근육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단백질 섭취 역시 필수다. 시중에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효과적인 닭가슴살을 가공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어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자연애벗 ‘자임(Zym) 슬라이스 닭가슴살’은 자사 특허 발효기술을 통해 단백질의 체내흡수율을 최대 90%까지 높여 기존의 닭가슴살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했다.

<증상 3> 특별한 이유 없이 성욕이 감소된다면?

바쁜 여성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또 다른 증상은 성욕 저하다. 성욕 저하의 원인으로는 육체적∙정신적 요인이 모두 작용한다.

육체적 요인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만성간염 등 특정 질환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껴 성욕이 줄어들 수 있다. 정신적 요인으로는 업무 스트레스와 집안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때문에 성욕이 감소할 수 있다.

이 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성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스트로겐은 성관계 시 성 기관을 자극해 성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복분자는 여성의 불임 및 갱년기 증상 개선에 좋은 과일이다. 헤럴드에코팜의'저스트주스 케빈스 복분자애플'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위 건강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적양배추를 넣어 영양소를 더했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게 적합한 제품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3-14 10:30:10 수정 2013-03-14 19: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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