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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를 먹었나?' 한류 스타들의 동안 유지 비법은

입력 2013-04-03 17:06:18 수정 201304041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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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장수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들은 조금 더 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여성들은 특히 '동안'에 열광하며 자신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도록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피부관리 전문가 본 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한류스타들과 같이 동안을 유지하기 위한 팁을 전했다.

한 대표는 최근 진행됐던 강좌에서 봄철 피부 관리 요령으로 '자외선'을 멀리하라고 강조했다.

'깨끗한 피부', '백옥 피부'의 절대적인 적인 바로 자외선. 적당한 자연의 햇볕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을 생성하지만 일정 부분 시간이 지나면 기미와 주근깨, 잡티의 주된 원인이 된다.

한 도숙 대표는 "바닷가에 가면 구명조끼가 필수인 것처럼 여성이나 남성이나 고운 피부를 갖고자 노력한다면 자외선 차단은 필수"라고 전했다.

또 한도숙 대표의 25년 노하우가 담긴 파이테라피 피부관리법에 대한 실제활용법도 소개했다.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은 클렌징 후 피부의 PH밸런스를 맞춰주는 토너를 배포하는 1단계에서부터 시작해서 리셀과 수분 에센스 도포 등을 거쳐 바르는 V라인크림인 리셀과 수분크림, 영양크림과 파이테라피로 마무리하는 11단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강의 중에 진행했다.

이와 함께 여성들을 위한 동안강의에서는 봄철 피부관리시 주의사항과 노하우, 40~60대의 여성 중장년층이 자신의 나이보다 10년 젊게 보이기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본 에스티스는 현재 논현동과 청담동에서 유명한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하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4-03 17:06:18 수정 20130404103018

#문화 ,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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