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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2 10:31:43 수정 2013-04-12 10: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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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온 '미라클 스토리,탄생' 2화의 주제는 '골드맘 VS 실속맘'이다.

아이를 위해 아낌없는 소비를 마다 않는 '골드맘'과 비용 대비 최적의 효과를 따지는 '실속맘'들이 100명의 방청객으로 참여해 육아 용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엄마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유모차도 브랜드별로 장단점을 비교해 볼 예정이다.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토케 등 유모차 브랜드 다섯 개를 뽑아, 실제 해당 유모차를 사용 중인 엄마들이 등장해 자신이 사용 중인 유모차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통전문 기자가 등장해 각종 육아용품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아빠가 된 개그맨 정준하가 아기용 분유까지 폭풍 흡입하며 식신 끝판왕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액상 분유'는 물에 탈 필요 없이 바로 먹일 수 있는 분유로 특히 스튜디오에 등장한 액상 분유는 1회용 니플을 용기에 꽂아서 간단하게 사용가능한 제품이었다. 물끄러미 분유를 바라보던 정준하는 호기심을 참지 못 하고 "내가 먹어보겠다"고 긴급 제안을 했고, 이 제품을 가지고 온 방청객은 "비리실텐데..."라며 우려를 표명(?)했지만 정준하의 호기심을 막지는 못 했다.

MC 윤손하의 "그만 먹어요"라는 만류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분유를 꿀떡꿀떡 들이킨 정준하는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아기들이 이래서 먹는구나"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MC 김태훈은 "앞으로 정준하씨는 아이가 필요한 양의 2배 이상 분유 구입을 할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채널 스토리온의 임신/출산/육아 버라이어티 '미라클 스토리,탄생'은 8일 밤 방송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4-12 10:31:43 수정 2013-04-12 10:29:53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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