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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골, 75주년 기념 '컬쳐 클럽' 파티

입력 2013-05-02 10:42:54 수정 2013-05-02 1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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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캉골(KANGOL)’이 오는 10일 홍대 인근에서 ‘캉골 컬쳐 클럽’ 파티를 진행한다.

1938년 설립돼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캉골은이번 파티를 통해 토털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알리는 동시에 다방면의 아티스트들을 독려하는 장을 마련한다.

캥거루가 새겨진 대표 아이템 헌팅캡으로 1983년부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캉골은 서브컬쳐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한 것에 의의를 담아 이번 파티를 그들을 지원하는 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파티에는 서브컬쳐 분야 200여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인디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캉골은 컬쳐 브랜드의 선두주자로서 뮤지션, 댄서, 팝아티스트 등 각 분야 예술인들과 교류하는 장을 만드는 동시에 전시와 공연으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헤리티지’를 콘셉트로 유명 DJ의 디제잉을 비롯,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데미캣, 비밥시티, 제8극장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 오브제를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오랜 역사를 소개, 캉골의 스테디셀러 모자인 헌팅캡 507, 504, 버뮤다 등 브랜드를 대표하고 역사적 의미가 깊은 제품들이 전시된다.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사무엘 L. 잭슨, 디즈니, 275C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5월 10일 열리는 ‘캉골 컬쳐 클럽’ 파티는 마포구 합정동 앤트러사이트에서 오후 8시부터 열린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5-02 10:42:54 수정 2013-05-02 10:43:54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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