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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베베 쿨시트, 소셜커머스서 19시간만에 완판

입력 2013-05-29 18:53:40 수정 2013-05-29 1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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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베베 쿨시트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판매 개시 당일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의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소르베베(Sorbebe)’는 자사의 대표 여름철 육아용품 액세서리인 ‘소르베베 스마트 쿨시트’가 티켓몬스터 판매 개시 19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소르베베 쿨시트는 5월 초에 이미 조기 품절됐던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해 820개 한정으로 지난 27일부터 티몬에서 판매를 재개했었다.

YKBnC 경영 총괄 김준호 상무는 “올 여름 폭염 및 열대야 예보로 유모차 쿨시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컸던 것과 더불어 소르베베 제품이 국내에서 전량 생산된다는 점, 타사 제품과 비교해 쿨팩이 장착돼 있고 헤드 부분을 인견 섬유(일명 냉장고 원단)로 제작해 더욱 시원하다는 점 등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소르베베 쿨시트와 함께 판매된 만능유모차걸이와 선셰이드도 티몬에서 판매가 개시된 지 20시간 만에 판매가 완료됐다.

소르베베 쿨시트는 6월 초부터 YKBnC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키즈맘은 블로그(http://blog.naver.com/lovekizmom)를 통해 소르베베 쿨시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5-29 18:53:40 수정 2013-05-29 18:57:4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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